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티스토리에서만 걸리는 6가지 함정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때 자주 걸리는 문제를 정리했어요. 2차 도메인 www 설정, 빈 카테고리, 기본 테스트 글, 스킨 head 삽입 위치, 방명록 문의, sitemap.xml까지 티스토리 특유의 함정을 다뤄요.

최종 수정 2026-09-09

티스토리가 애드센스에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

티스토리는 국내에서 애드센스 승인 사례가 가장 많은 플랫폼이에요. 개설 즉시 신청할 수 있고, 관리 화면에 애드센스 연동 메뉴가 있어서 코드 삽입이 쉬우며, sitemap.xml과 rss가 자동으로 제공돼요. 서버나 도메인을 준비할 필요도 없어요.

대신 티스토리만의 함정이 있어요. 기본 상태의 블로그에 테스트 글과 빈 카테고리가 남아 있고, 2차 도메인을 연결할 때 www 처리에서 실수가 잦고, 스킨을 바꾸면 head에 넣은 코드가 사라져요. 이 글은 일반적인 승인 조건보다 티스토리에서만 생기는 문제에 집중해요.

일반적인 승인 조건(글 수, 글자 수, 필수 페이지, 색인)은 워드프레스와 동일하게 적용돼요. 그 부분은 애드센스 승인 조건 글을 함께 보시면 돼요.

2차 도메인과 www: 가장 많이 틀리는 설정

티스토리 기본 주소(아이디.tistory.com)로 신청하면 www 문제는 없어요. 문제는 개인 도메인을 2차 도메인으로 연결할 때 생겨요. 티스토리는 2차 도메인 연결 시 CNAME으로 host.tistory.io 를 가리키도록 안내하는데, 이 설정을 루트 도메인(example.com)에만 하고 www.example.com 에는 하지 않으면 www 주소가 열리지 않아요.

애드센스에는 www 없는 루트 도메인을 등록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그런데 봇이 www 주소로도 확인하려 할 때 그 주소가 안 열리면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이 나와요. 반대로 www만 연결하고 루트 도메인을 비워 두면 등록한 주소 자체가 안 열려요.

해결은 도메인 DNS에서 루트와 www 둘 다 설정하고, 티스토리 관리 화면의 2차 도메인 설정에서 연결 상태가 정상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그 뒤 두 주소를 각각 열어서 하나로 이동하는지 보세요. 새로 연결한 도메인은 색인이 처음부터 다시 쌓이니 1~2주 뒤에 신청하세요.

빈 카테고리와 기본 테스트 글 정리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만들면 카테고리 구조와 스킨에 따라 글이 없는 카테고리가 생겨요. 카테고리 목록에 글 수 0이 보이면 그 카테고리 페이지는 내용이 없는 화면이에요. 이런 페이지가 여러 개 있으면 '게시자 콘텐츠가 없는 화면' 사유의 원인이 돼요. 관리 화면의 카테고리 관리에서 글 없는 카테고리는 삭제하세요.

테스트 글도 정리 대상이에요. 스킨을 확인하려고 쓴 '테스트', '안녕하세요' 같은 글, 에디터를 연습하려고 쓴 글은 봇에게 얇은 페이지로 잡혀요. 비공개로 돌리거나 삭제하세요. 삭제한 글이 이미 색인됐다면 서치콘솔에서 삭제 요청까지 해 두는 것이 깔끔해요.

카테고리는 사이트 주제와 맞게 2~5개로 정리하는 편이 좋아요. 이름이 '일상', '정보', '기타' 처럼 분류 기능을 하지 못하면 사이트가 무엇에 대한 곳인지 검토자가 파악하기 어려워요.

스킨 head 삽입 위치와 스킨 변경 시 주의점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코드를 넣는 방법은 두 가지예요. 관리 화면의 수익 메뉴에서 애드센스 연동을 하는 방법과, 스킨 편집의 HTML 편집에서 head 닫는 태그 위에 직접 붙여 넣는 방법이에요. 연동 메뉴를 쓰면 스킨을 바꿔도 유지되지만, 직접 붙여 넣은 코드는 스킨을 바꾸는 순간 사라져요.

직접 넣을 때는 반드시 head 태그 안이어야 해요. body 안에 넣거나, 사이드바 HTML 모듈에 넣으면 애드센스가 코드를 찾지 못해요. 넣은 뒤에는 블로그 메인과 글 하나를 열어 페이지 소스에서 adsbygoogle 이 head 안에 있는지 확인하세요.

심사 중에는 스킨을 바꾸지 마세요. 스킨을 바꾸면 코드가 사라질 뿐 아니라 페이지 구조가 바뀌어서 봇이 다시 크롤링해야 해요.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스킨과 카테고리 구조를 고정해 두는 것이 안전해요.

방명록은 문의 페이지가 될 수 있을까

티스토리에는 방명록 기능이 있어요. 방명록을 문의 수단으로 쓰는 것은 가능하지만, 검토자가 방명록을 문의 페이지로 인식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려워요. 국내 승인 사례에서는 방명록만 있는 블로그보다 소개 페이지에 이메일 주소를 적어 둔 블로그가 안정적으로 승인됐어요.

권장 구성은 이래요. 페이지 기능으로 소개 페이지를 만들어 블로그 주제와 운영자 소개, 연락 가능한 이메일을 적고, 별도 개인정보처리방침 페이지를 만들어 구글 광고 쿠키 사용에 대한 안내를 넣으세요. 두 페이지는 상단 메뉴나 사이드바에 링크해서 어느 글에서든 갈 수 있게 해요.

방명록은 그대로 두어도 되지만, 방명록에 스팸 댓글이 쌓여 있으면 정리하세요. 스팸 링크가 많은 페이지는 정책 위반으로 보일 수 있어요.

sitemap.xml과 서치콘솔, 그리고 신청 전 점검

티스토리는 내블로그주소/sitemap.xml 과 /rss 를 자동으로 제공해요. 서치콘솔에 블로그를 등록하고 sitemap 메뉴에 sitemap.xml 을 제출하세요. 2차 도메인을 연결했다면 도메인 주소로 다시 등록해야 해요. 이전 tistory.com 주소의 서치콘솔 데이터는 새 도메인으로 이전되지 않아요.

제출 후 페이지 색인 보고서에서 색인된 페이지 수가 늘어나는지 며칠 지켜보세요. 색인이 전혀 늘지 않으면 robots.txt나 스킨의 메타 태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티스토리 기본 robots.txt는 애드센스 봇을 막지 않지만, 스킨 편집 중에 noindex를 넣은 경우가 가끔 있어요.

신청 전 마지막으로 www 설정, 빈 카테고리, 테스트 글, head 코드, 필수 페이지를 한 번에 점검하세요. 애드패스 무료 진단은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넣으면 이 항목들을 자동으로 확인해 줘요. 항목별로 어디에서 걸리는지 보고 고친 뒤 신청하면 재신청 횟수를 줄일 수 있어요.

내 블로그는 어디에 걸리는지 20초 만에 확인

주소만 넣으면 실제 페이지를 읽고 위 항목들을 자동으로 점검해요. 회원가입 없음.

자주 묻는 질문

티스토리 기본 주소와 2차 도메인 중 어느 것으로 신청해야 하나요?

장기적으로 개인 도메인을 쓸 계획이면 처음부터 2차 도메인으로 신청하세요. 기본 주소로 승인받은 뒤 도메인을 바꾸면 새 주소로 다시 심사를 받아야 해요. 도메인 계획이 없다면 기본 주소로 신청해도 승인에 불이익은 없어요.

티스토리 애드센스 연동 메뉴와 직접 코드 삽입 중 어느 쪽이 좋나요?

연동 메뉴가 안전해요. 스킨을 바꿔도 코드가 유지되고 위치 실수도 없어요. 직접 삽입은 연동 메뉴가 동작하지 않을 때만 쓰고, 넣은 뒤 페이지 소스에서 head 안에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글이 30개인데 거절됐어요. 티스토리라서 그런가요?

플랫폼 때문에 거절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티스토리 30개 거절 사례를 보면 대부분 짧은 글 비율이 높거나, 빈 카테고리가 남아 있거나, www 설정이 어긋난 경우였어요. 거절 문구를 기준으로 원인을 좁혀 보세요.

함께 읽기